사건,사고

서울시 오세훈 시장 , 경계경보 혼란 사과

대백과청년 2023. 5. 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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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북한 발사체와 관련한 서울시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발령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에 대해 사과하면서도 오발령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새벽에 북한이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상황에서 서울시 경계경보 문자가 전송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이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민방위경보통제소 담당자가 상황의 긴박성을 고려하여 발송한 결정이었습니다. 북한이 이번에는 남쪽으로 발사한 것은 동향과는 다른 상황이었기 때문에 서울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져야 했습니다. 따라서 경계경보를 발령한 것은 즉각적인 조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현장 실무자의 과잉 대응으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에 대해 공무원들의 안정을 위해 문책을 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섣불리 판단하기보다는 정확한 경위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안내를 위해 서울시는 경보 체계, 안내 문구, 대피 방법 등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와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난 대응 방안을 논의하여 더 나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행안부와 대통령실이 서울시에 책임을 지적한 데 대해 오세훈 시장은 정확한 경위 파악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고 객관적인 상황을 파악하여 확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이번 사건을 총리실에 보고하여 정확한 경위를 설명하였고, 행안내와 서울시의 조치에 대해 판단을 요청한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오세훈 시장은 총리실에서 행안부와 서울시에 대한 의견을 듣고 그 판단에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법률적인 판단이나 가치 판단보다는 객관적인 사실과 경위에 기반하여 상황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오세훈 시장은 강조했습니다. 정확한 사태와 절차가 진전될 수 있도록 냉정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것이 우선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주었습니다. 하지만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 나은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재난 대응 논의를 발전시키고, 정부와 협력하여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과 평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서울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오세훈 시장은 이번 사건에 대한 조치 책임자를 문책할 것인지라는 질문에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며, 객관적인 사정을 파악한 후 논의하는 것이 좋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오발령, 과잉 대응, 그리고 가능한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정 등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된 사실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오세훈 시장의 사과와 경과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울시의 재난 대응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더 안전하고 안정된 도시를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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